마이애미 말린스의 디고든이 경기력 향상 약물(PED)를 복용해 8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미국 스포츠 보도 매체들은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약물은 경기력 향상 물질(PED)로 테스토스테론과 클레스테볼이 검출된 것을 이유로 디고든에 80경기 출전을 정지시켰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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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9일 (이하 한
마이애미 말린스 구단은 아직 이렇다 할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디고든은 2014년 64도루, 2015년 58도루로 2년 연속 도루왕을 차지하며 올스타전에도 출전한 야구 스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