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의 2호 홈런에 대한 외신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추신수는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와의 경기에서 1번 우익수로 선발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시즌 2호 홈런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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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추신수는 최근 7경기에서 안타 7개를 쳤고, 볼넷을 골라내는 비율(볼넷 13개·삼진 12개)도 높다”고 설명했다.
뿐 아니라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추신수가 8회 말에 때린 홈런이 텍사스의 숨통을 트여줬다”고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