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야구팬 48%, “두산, NC에 승리 예상”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오는 29일에 열리는 2016시즌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51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1경기 두산-NC전에서 선두 두산의 승리를 전망했다.
원정팀 NC 승리예상은 36.09%로 나타났고, 나머지 15.82%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는 두산(4~5점)-NC(2~3점)이 7.20%로 최다를 기록했다.

↑ 두산 선수단. 사진=MK스포츠 DB

2경기 kt-SK전은 51.14%의 야구팬이 SK의 승리에 투표했다. Kt는 34.29%의 지지를 얻었고, 같은 점수대는 14.56%로 집계됐다. 최종 점수대의 경우 kt(2-3)-SK(6-7점), SK 승리(5.96%)가 가장 높게 나왔다.
3경기 넥센-한화전에서는 넥센(53.65%)이 한화(31.74%)에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이라는 예상이 높게 나타났다. 같은 점수대는 14.62%로 나타났으며, 최종 점수대에서는 넥센(6~7점)–한화(2-3점)으로 넥센 승리 예상이 6.05%로 1순위를 차지했다.
한편, 주중에 벌어지는 국내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야구토토 스페셜 51회차 게임은 오는 29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이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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