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오는 8일에 열리는 2016시즌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57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1경기 두산-KIA전에서 선두 두산의 승리를 전망했다.
원정팀 KIA의 승리예상은 30.78%로 나타났고, 나머지 14.27%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는 두산(8~9점)-KIA(2~3점)가 6.26%로 최다를 기록했다.
2경기 SK-kt전에서는 51.15%의 야구팬이 SK의 승리에 투표했다. kt은 33.62%의 지지를 얻었고, 같은 점수대는 15.23%로 집계됐다. 최종 점수대의 경우 SK(6-7)-kt(4-5점), SK 승리(5.94%)가 가장 높게 나왔다.
3경기 넥센-NC전에서는 NC(45.79%)가 넥센(37.70%)에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이라는 예상이 높게 나타났다. 같은 점수대는 16.50%로 나타났으며, 최종 점수대에서는 넥센(4~5점)–NC(8-9점)로 NC 승리 예상이 5.98%로 1순위를 차지했다.
한편, 주중에 벌어지는 국내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야구토토 스페셜 57회차 게임은 오는 8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이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 두산 베어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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