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조작 혐의로 논란을 빚고 있는 NC 다이노스 투수 이태양의 올시즌 성적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일 NC 다이노스 소속 투수였던 이태양이 승부조작에 가담했다는 사실일 밝혀졌다.
그는 2015년부터 브로커로부터 승부조작 제의를 받은 뒤 수천만원의 돈을 받고 승부조작에 가담했다고.
![]() |
이에 이태양의 올 시즌 성적 역시 화제가 됐다. 이태양은 올시즌 10경기에 선발로 등판했다.
그는 10경기 동안 47이닝을 소화했으며 2승2패를 기록했다. 평균 자책점은 4.21이었으며 27개의 삼진을 기록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