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7일 옥스퍼드 블록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10개 구단의 버스 및 선수 락커룸을 구현했다. 두산, 넥센, 롯데, kt 등 4개 구단의 버스 블록과 두산, 롯데, LG, kt의 락커룸 블록이 선 출시됐다.
상품의 가격은 각 3만7000원이다. KBO 마켓(www.kbomarket.com), 스포츠블록(www.sportsblock.co.kr), G마켓(www.gmarket.co.kr)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구매가 가능하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도 판매된다.
한편, 다른 6개 구단의 상품도 8월 이후 선보일 예정이다.
↑ 사진=한국야구위원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