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1위로 8강 진출한 한국 축구 대표팀의 손흥민이 전 축구선수 이천수와 함께 포옹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11일(한국시간) 2016 리우올림픽 한국-멕시코전 종료 후 관중석에서 응원하던 이천수를 발견한 손흥민과 축구대표팀이 뜨거운 포옹으로 8강 진출의 기쁨을 함께 나눠 화제가 됐다.
슛포러브(shoot for love)는 공식 SNS를 통해 경기 종료 후 관중석을 찾은 올림픽 대표팀과 국가대표 출신인 이천수가 8강 진출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뜨거운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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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대표팀 중 가장 먼
이천수는 “한국 축구의 선전을 위해 열정적인 마음으로 후배들을 응원할 것”이라며 진심 어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