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기대주 차준환이 포부를 드러냈다.
차준환은 7일 소속사 갤럭시아SM을 통해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적인 부분이 아쉬웠다"라며 "특히 (트리플)악셀 점프 시 착지 과정에서 흔들렸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 점을 보완해 프리스케이팅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다짐해 눈길을 모았다.
↑ 사진=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 |
차준환은 8일 프리스케이팅에 나선다. 이번 대회 3위 이내에 들면 6명이 겨루는 주니어그랑프리 파이널 출전권을 얻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