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 안양 KGC가 2017년 첫 번째 팬 스킨십 행사로 일본 프로농구 B리그 올스타전 이벤트 게임에 참가하는 KGC인삼공사농구단의 원정 응원단을 모집한다.
하나투어와 함께 기획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2017년 1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2박 3일간 일본 도쿄에서 진행되며, 요코하마∙신주쿠 등의 도쿄 투어와 요요기 체육관에서 벌어지는 가와사키 브레이브 썬더스와의 일본 올스타 전야제 친선경기 관전, 그리고 선수단과 함께 하는 팬미팅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참가신청은 12월 12일 오전 9시부터 시즌권 회원에게 우선 판매가 시작되며, 참가인원은 선착순 30명에 한한다. 기타 자세한 행사 일정 및 내용은 KGC인삼공사농구단 홈페이지(kgcsport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안양 KGC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