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평소 유기견 보호에 관심이 있었던 두산 베어스 오재원과 절친 연기자 안태영 씨가 함께 봉사활동을 했다.
두산은 오재원과 안태영 씨가 오재원 팬들과 함께 28일 남양주에 있는 유기견 보호소에서 유기견 돌보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전했다.
봉사활동은 유기견 돌보기와 보호소 청소, 유기견들을 위한 사료후원도 함께 이뤄졌다.
오재원은 최근 저소득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기금으로 5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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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기자 안태영(왼쪽) 씨와 오재원.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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