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용인) 황석조 기자] 한채진과 이경은(KDB생명), 그리고 강아정(KB스타즈)이 3점슛 컨테스트 결승전에 진출했다.
1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는 여자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개최됐다. 이날 본 경기에 앞서 열린 3점슛 컨테스트 예선에서는 한채진이 17점을 획득해 전체 1위로 결선에 올랐다. 이어 이경은과 강아정이 각각 14점을 얻어 공동 2위를 형성했다. 세 선수는 본 경기 하프타임 때 지난해 우승자 박하나(삼성생명)과 결선매치를 치를 예정이다.
↑ 이경은(사진)이 올스타전 3점슛 컨테스트에 출전해 결선에 진출했다. 사진(용인)=김영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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