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오는 22일 부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17시즌 KCC 프로농구 주니어 올스타에 뽑힌 이승현을 대신해 장재석이 출전한다고 16일 밝혔다.
↑ 14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6-2017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 서울 삼성의 경기에서 오리온 장재석이 삼성 김태술의 밀착수비에 고전하고 있다. 사진=김재현 기자 |
장재석은 올 시즌 31경기에서 평균 11분15초를 뛰면서 4.68득점 2.1리바운드 0.6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번 달 들어 활약하고 있다.
이승현은 주니어 올스타 베스트5에서도 빠진면서 차순위 득표 선수인 신인 최준용(서울 SK)이 베스트5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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