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태릉) = 김재현 기자] 제8회 삿포로동계아시아경기대회 선전을 다짐하는 결단식이 3일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렸다.
결단식에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유동훈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등이 장도를 격려하고자 참석했다.
쇼트트랙 최민정이 새로 지급받은 운동화를 신고 있다.
김상항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이 단장을 맡은 한국은 이번 아시안게임에 5종목 220명(선수 142·임원 78)이 출전한다.
오는 19~26일 진행되는 대회의 빙상·스키·아이스하키·바이애슬론·컬링에서 총 금메달 15개를 획득하여 종합 2위에 오르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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