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남성 아이돌 그룹 ‘빅스’의 홍빈(25)과 혁(23)이 1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 시구 및 시타를 한다.
시구자 홍빈은 “한 번 더 마운드에 오를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 넥센이 승리 할 수 있도록 좋은 기운을 담아 시구를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데뷔 5년차를 맞이한 빅스는 최근 발표한 새 앨범 ‘도원경’으로 컴백했다. 콘서트, 전시회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 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 |
한편, 이날 오후 5시부터 A게이트 내부 복도에서 앤디 밴 헤켄, 한현희, 최원태의 팬 사인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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