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프로축구 인천의 웨슬리 알베스(25)가 심판을 상대로 욕설한 데 대해 처분을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7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웨슬리에 출장정지 2경기, 제재금 3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상벌위원회의 징계로 인해 웨슬리는 경고 2회 누적으로 인한 1경기 출전정지와 별도로 2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되었다.
↑ 인천 웨슬리가 2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았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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