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주찬(36)이 8일 광주 넥센전에 앞서 1500경기 출장 달성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KIA는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KBO도 총재를 대신해 김용희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
↑ 김주찬이 8일 광주 넥센전 시작에 앞서 1500경기 출장 시상식을 가졌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
이날 양현종(29)은 구단 지정병원인 밝은안과21병원이 시상하는 7월 월간 MVP에 선정돼 시상식을 가졌다.
양현종은 7월 5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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