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대한체육회 국가대표 후보선수 전임지도자회는 12월 21일 상계1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했다.
국가대표 후보선수 전임지도자회는 올해 계속되는 강추위 속에 형편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상계1동 관내 소외계층들에게 희망을 가지고 따뜻한 겨울을 지내길 바라면서 기부금을 전달했다.
전임지도자회는 2015년 전농동 주민센터 기부금 전달, 2016년 신림동 주민센터 기부금 전달 등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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