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정동현(30)이 알파인스키 남자 회전 종목에서 27위에 올랐다.
정동현은 22일 용평 알파인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남자 회전 경기에서 1,2차시기 합계 1분45초07의 성적을 거두며 종합 27위에 올랐다.
1차 시기에서 51초79를 기록하며 31위를 기록한 정동현은 2차 시기에서 53초28의 성적을 거뒀다. 함께 출전한 김동우(23)는 1차 시기에서 미끄러져 실격 당했다.
↑ 알파인 남자 회전 종목에 출전한 정동현이 최종 27위로 경기를 마쳤다. 사진=AFPBBNEWS=News1 |
금메달은 안드레 미헤르(스웨덴)가 가져갔
이번 평창올림픽에서 3관왕을 노렸던 스키 황제 마르셀 히르셔(오스트리아)는 1차 시기에서 넘어져 실격됐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