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가 오는 12일과 13일에 벌어지는 국내프로축구 K리그1 6경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18회차에서 국내 축구팬들은 토트넘(홈)-레스터(원정)전에서 홈팀인 토트넘의 우세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자세한 투표율을 살펴보면, 토트넘은 84.11%를 획득했고, 양팀의 무승부 예측과 레스터의 승리 예상은 각각 9.63%와 6.26%로 나타났다.
원정으로 올 시즌 마지막 리그 경기를 치르는 EPL의 강호 아스널(65.81%), 첼시(73.87%), 맨체스터시티(67.90%)는 각각 허더즈필드(15.13%)와 뉴캐슬(11.57%), 사우샘프턴(13.99%)을 맞아 승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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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제주와 수원의 경우 각각 71.68%와 73.08%를 획득해 이번 회차에서 축구팬들의 깊은 신뢰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14경기 웨스트햄-에버턴전의 경우 무승부가 34.59%로 1순위를 기록해 이번 회차 최고의 박빙승부를 치를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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