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19)이 여자골프 세계 랭킹 8위에 올랐다.
최혜진은 14일자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보다 한 계단 오른 8위가 됐다. 이는 자신의 개인 최고 순위다.
13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를 기록한 최혜진은 올해 2월 10위에 오르며 처음 10위권 내로 진입했고 약 3개월 만에 8위까지 순위를 올렸다.
4월 23일 세계 1위가 된 박인비(30)가 4주째 1위를 유지했다.
[디지털뉴스국]
↑ 최혜진, 2번홀 아이언샷 (서울=연합뉴스) 6일 강원도 춘천 엘리시안 강촌CC에서 열린 '제5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최종라운드 중 최혜진이 2번홀 아이언샷 날리고 있다. 2018.5.6 [KLPGA 제공=연합뉴스] phot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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