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NC 다이노스가 2019시즌부터 사용하는 새 창원 야구장의 광고권 사업자를 정하는 공개입찰을 진행한다.
사업자로 선정되면 2018년 KBO리그 정규시즌 종료부터 2021년 KBO리그 정규시즌을 마치는 날까지 3년 동안 NC 다이노스의 새 야구장 광고시설 내 86개 매체(외야 펜스, LED 광고판 등)의 운영권한을 갖는다.
입찰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NC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첨부서류와 함께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접수마감은 11일 오후 5시까지다.
↑ NC 다이노스가 2019시즌부터 사용하는 새 창원 야구장의 광고권 사업자를 정하는 공개입찰을 진행한다.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
자세한 사항은 NC 홈페이지나 NC 마케팅팀 이한결 매니저에게 문의하면 된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