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야구 박물관&명예의 전당' 유물 조사 및 전시계획 수립 연구용역 사업자 선정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공개 입찰을 실시한다.
입찰을 통해 선정된 업체는 대한민국 야구사의 역사적 발자취를 증명하는 유물 및 사료를 발굴하고 현황에 대한 조사·연구를 통해 한국 야구 유물 목록화 DB 구축을 담당한다.
이러한 결과물을 토대로 야구 박물관 전시계획 및 운영에 대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 KBO가 "야구 박물관&명예의 전당" 유물 조사 및 전시계획수립 연구용역 입찰을 실시한다. 사진=KBO |
KBO는 이번 입찰 및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17일 오후 2시 KBO 5층 회
자세한 사항은 KBO에서 확인할 수 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