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한화 이글스 내야수 정경운(25)이 오는 16일 오후 12시 30분 대전 라도무스 아트센터 3층 아트리움홀에서 신부 김유빈(27)씨와 화촉을 밝힌다.
신부 김유빈씨는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열애 끝애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정경운은 “늘 변함없이 응원해주는 신부에게 고맙다. 결혼을 하게 되는 만큼 앞으로 멋진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