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2018년 피츠버그 지역 스포츠 주요 이슈 중 하나로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복귀가 꼽혔다.
피츠버그 지역지 DK피츠버그스포츠는 2일(한국시간) 2018년 피츠버그 지역 스포츠 이슈 25가지를 선정했다.
이 매체는 강정호의 복귀를 25개 이슈 중 20위로 선정했다. 강정호는 지난해 9월29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 대타로 출전해 안타를 신고하며 2년 만에 빅리그 복귀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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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호의 복귀가 피츠버그 지역 스포츠 이슈 중 하나로 선정됐다. 사진= MK스포츠 DB |
또 “강정호는 3경기에서 6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이후 피츠버그는 강정호와 30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고 덧붙였다.
강정호는 피츠버그와 재계약을 마친 뒤, 귀국하지 않고 훈련에 열중하며 새 시즌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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