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NC 다이노스가 작년에 이어 2019시즌에도 부경양돈농협과 함께한다.
25일 NC 다이노스 발표에 따르면 부경양돈은 19시즌 NC 다이노스 유니폼 상의 등의 광고와 더불어 정규시즌 포크밸리 파티존, 스폰서데이 진행 등 NC 홈경기를 찾는 팬을 위해 구단과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준비한다.
2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스폰서십 협약식에는 부경양돈농협 이재식 조합장, 허명중 상임이사, 송세진 노동조합위원장, 서종태 양돈계열화사업단장과 NC 황순현 대표가 참석했다.
↑ 부경양돈농협 허명중 상임이사, 송세진 노동조합위원장, 이재식 조합장, NC 다이노스 황순현 대표, 부경양돈농협 서종태 양돈계열사업화단장 (왼쪽부터) NC 다이노스 제공 |
NC 다이노스 황순현 대표는 “지난해 많은 분들께 부경양돈농협을 소개하고 스폰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안겨드려 기쁘다. 올해는 부경양돈농협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새 야구장을 찾는 분들께 더 많은 즐거움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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