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황석조 기자
김하성(키움)이 2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김하성은 1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 2회말 1사 1,3루 상황서 상대투수 톰슨의 125km 커브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겼다. 이 홈런으로 4-1로 앞서던 키움은 7-1까지 달아나는데 성공했다.
김하성의 시즌 6호이자 18일에 이어 2경기 연속 홈런포다.
↑ 키움 김하성(사진)이 초반 달아나는 시즌 6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사진(고척)=김재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