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병국 영장실질심사 출석 사진=MK스포츠 김재현 기자 |
정병국은 19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인천지법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정병국은 모자를 깊숙이 덮어쓰고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다. 이어 “죄송하다”라는 짧은 말을 남긴 채 호송차에 올라탔다.
그는 지난 4일 오전
음란행위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정병국은 구단 및 KBL의 명예를 실추시킨 것에 책임을 통감해 은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한편 정벽구의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될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