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뉴욕 양키스에 부상자가 발생했다. 1루수 겸 지명타자 에드윈 엔카르나시온(36)이 그 주인공이다.
'MLB.com' 등 현지 언론은 4일(한국시간) 엔카르나시온이 오른 손목 골절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엔카르나시온은 이날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홈경기 8회말 공격 도중 조시 A. 스미스가 던진 87.1마일 슬라이더에 오른팔을 맞았다.
↑ 엔카르나시온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사진(美 뉴욕)=ⓒAFPBBNews = News1 |
엔카르나시온은 이번 시즌 시애틀 매리너스와 양키스에서 100경기에
MLB.com은 엔카르나시온이 이번 시즌 부상자 명단에 오른 24번째 양키스 선수가 됐다고 소개했다. 양키스는 이번 시즌 24명의 선수들이 총 28차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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