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앤서미 마샬과 마커스 래시포드의 골로 번리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맨유는 29일(한국시간) 영국 터프 무어에서 열린 번리와의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맨유는 리그 20경기 8승 7무 5패(승점 31)로 5위에 올랐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번리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사진(영국 번리)=AFPBBNews=News1 |
후반 5분 마샬은 공을 가로챈 후
맨유는 후반 추가시간 5분 추가골을 만들었다. 다니엘 제임스가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래시포드가 드리블로 골키퍼를 제친 후 공을 골문 안으로 멀어넣으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