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가 2월 1일 오후 5시에 열리는 안양KGC와의 홈경기에 박경상존(ZONE)을 운영한다.
현대모비스가 지난 양동근존과 김국찬존, 함지훈존 이어 네 번째 시리즈로 박경상존을 운영한다.
선수존은 특정 좌석 구역에 선수 이름을 붙여 그 선수와 팬이 소통하며 새로운 응원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경기 당일 ‘박경상존’ 좌석 구매자들에겐 박경상 캐릭터가 들어간 한정판 티셔츠를 제공, 단체 티를 입고 함께 선수를 응원하게 된다.
박경상존은 동천체육관 2층 일반석 C-가 구역으로 티켓 구매는 1월 25일 오전 10시부터 현대모비스 홈페이지와 티켓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