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v class="ie10browser_wrapper" id="ie10browser_wrapper" style="display:none;">
VOD 시청 안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서비스 종료에 따라
현재 브라우저 버전에서는 서비스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브라우저 업그레이드(설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멘트 】
7전4선승제의 남자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이 모레(31일) 시작됩니다.
절친한 선후배 사이인 모비스 유재학 감독과 KCC 허재 감독이 결전을 앞둔 소감을 밝혔습니다.
전광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평소 모비스 유재학 감독을 형으로 부르는 KCC 허재 감독.
허 감독과의 20년 전 술자리를 생생하게 기억하는 유 감독.
친형제 같은 두 감독이 챔피언결정전에서 적으로 만났습니다.
모비스는 최근 네 시즌 중 세 차례나 정규시즌 1위에 올랐지만, 플레이오프에서 부진해 우승은 한번뿐이었습니다.
▶ 인터뷰 : 유재학 / 모비스 감독
- "5년 동안 다섯 시즌 동안 정규리그 네 번 우승하고 챔피언전에서는 한 번밖에 우승 못 해서 올해는 불명예스러운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우승하도록 하겠습니다."
허재 감독은 KCC의 통산 다섯 번째 우승을 선언했습니다.
▶ 인터뷰 : 허재 / KCC 감독
- "작년에도 정규리그를 3위로 마쳤고, 올해도 3위로 마쳤는데 작년에는 챔피언 반지를 꼈는데…어느 정도 감이라고 그럴까요. 느낌이 좋은데 올해도 챔피언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고요."
이번 시즌 상대 전적에서는 모비스가 4승2패로 앞섰지만, 단기전 특성상 챔피언결정전 승부를 쉽게 예측할 수 없습니다.
▶ 스탠딩 : 전광열 / 기자
- "'농구 명가' KCC와 모비스는 화려하게 빛나는 황금 트로피를 놓고 챔피언결정전 명승부를 예고했습니다. MBN뉴스 전광열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