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 일본의 프로볼러들이 총출동하는 제12회 삼호코리아컵오픈 국제볼링대회가 내일(13일)부터 닷새간 경기도 성남시 탄천 스포츠센터 볼링장에서 펼쳐집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한·미·일 프로 볼링 간판선수들이 모두 집결에 불꽃 튀는 대결을 벌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일 프로 볼링 랭킹 1위인 최원영을 비롯해 한국 프로 볼링 최다승의 정태화와 국가대표 최복음 등이 출전합니다.
세계 최강 전력을 자랑하는 미국에서는 '볼링 황제' 피트 웨버가 출전하고, 일본 프로 볼링 최다승 기록 보유자 야지마 준도 우승을 노립니다.
대회는 사흘간 예선을 치르고 나서 준결승과 12강 토너먼트 등으로 최종 우승자를 뽑습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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