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ABC방송에 따르면 미군 특수부대는 빈 라덴의 시신을 아프가니스탄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DNA 테스트를 통해 신원을 확인했습니다.
ABC방송은 이 과정에서 뇌종양으로 숨진 빈 라덴의 여동생 DNA가 활용됐다고 전했습니다.
AP통신은 또 미 당국자들이 얼굴의 고유한 특징을 일치시켜 신원을 확인하는 '얼굴 인식' 기법을 통해 빈 라덴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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