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ㆍ11 테러 5주기를 맞아 유럽 등 미국의 우방국가 곳곳에서 추도식이 열렸습니다.
이라크 파병국인 호주의 존 하워드 총리는 주 호주 미 대사관에서 열린 추도식에서 9ㆍ11 테러를 전 세계가 공동으로 지니는 가치를 향한 공격이라고 명명하고 종
영국 런던 중심부 그로스베너 광장에서도 3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세계무역센터에 여객기가 충돌한 시간에 맞춰 5주기 추도식이 열릴 예정이며, 이탈리아 로마에서도 1분간 묵념과 함께 시 광장에서 추도식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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