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민주 개혁 평의회'라고 밝힌 쿠데타 주동세력은 군정 고문관인 수라윳 장군이 새 총리로서 국정을 이끌게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앞서 태국 군부는 계엄령을 발표해 상·하원과 내각, 헌법재판소를 해산하고 헌법의 효력을 중지시켰습니다.
태국군 총사령관인 손티 중장은 계엄령과 함께 모든 태국군은 주둔지에서 이동하지 말 것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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