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여객기 착륙사고 희생자 가운데 1명은 사고 직후 소방 구조차량에 치인 사실이 확인됐다고 미국 일간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그레그 서 샌프란시스코 경찰청장은 "희생자 예멍위엔 양의 시신에 화재진압
그는 그러나 "소방차량에 치인 것이 직접적인 사망 원인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면서 "검시관이 최종적으로 판단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 소방서 측은 이와 관련한 코멘트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고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전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