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푸잔 중국 국가통계국장은 무역역조와 중국 외환보유고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면서 국제사회가 환율에 관심이 높지만 위안화 절상만으로 중국과 일부 국가간에 무역역조를 개선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2005년 7월 외환시스템 개혁 이후 위안화 가치가 평가절상됐지만 대미 무역흑자는 줄지 않는데 반해, 일본과 한국, 대만, 아세안 등 일부 국가에 대해서는 중국이 오히려 무역적자를 내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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