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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비만 문제' 갈수록 심각
기사입력 2007-08-2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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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07-08-28 10:07
미국의 비만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질병예방 연구단체인 미
국보건트러스트에 따르면 미국의 50개 주 가운데 31개 주가 지난해 비만 비율이 상승했고, 비만 비율이 떨어진 주는 단 한 개주도 없었습니다.
특히 미시시피 주는 성인 거주자 중 비만비율이 30.6%로 미국 50개 주 가운데 처음으로 성인 거주자 비만비율이 30%를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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