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지니아주의 한 주택인데요, 마치 나이트클럽 같죠?
이번 달 31일 핼러윈 데이를 맞아 집에다 한 조명 장식인데요.
전구를 800개 넘게 썼다고 합니다.
이번엔 유령이 하늘을 날아다닙니다.
해골 가면에 유령 옷을 입은 드론이네요.
핼러윈 분위기를 끌어올리려고 특별한 장치들이 선보인 건데, 이웃들은 좀 놀랐을 것 같네요.
<호박을 처음 접한 강아지>
토실토실 귀여운 강아지 한 마리가 호박을 앞에 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대체 너는 누구냐!"
냄새도 맡아보고 짖어도 보고 겁도 줘 보지만 꼼짝도 하지 않는 호박.
난생처음 접한 호박이 강아지에겐 아직 두려운 존재인가 보네요.
<"먹지 말고 입으세요"...초콜릿 패션쇼>
모델들이 자신 있는 자세로 런웨이를 걸어나옵니다.
그런데 의상이 좀 특이하죠?
달콤한 초콜릿으로 장식을 달았네요.
초콜릿 하나하나를 붙여 만든 이 옷들의 무게는 10kg이 넘는다고 하는데요.
영국 런던에서 '초콜릿 주간'을 기념해 연 패션쇼인데, 여름은 반드시 피해야겠죠.
영상편집 : 오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