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뉴스 방송 캡쳐 |
‘스노보드’ ‘스노보드 역사’ ‘스노보드 스키’
스키의 계절을 맞아 스노보드의 역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스노보드는 보드를 이용해 슬로프를 질주하는 종목으로 스키의 단점을 보완한 동계 스포츠이다. 겨울철에도 서핑을 즐기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탄생한 종목이다.
스노보드는 미국 산악 지방에서 처음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1960년대에 미국에서 스포츠로 발전했다. 당시 스누퍼라 하여 모노스키와 함께 서핑을 스키에 접목시켜보려는 노력에 의해 생겼으며 필드도 자연 그대로의 파우더 스노를 서핑 하듯이 즐겼다.
초기에는 합판 또는 플라스틱을 사용하기도 하고, 서핑과 같이 방향성 있는 핀이 달려 있기도 하는 등 그 소재와 모양도
스노보드의 역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스노보드, 스키 이후에 생겼구나” “스노보드, 타고 싶다” “스노보드, 오히려 처음에 모양과 재질이 다양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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