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최근 실시한 군사훈련은 레바논에서 새로운 전쟁을 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헤즈볼라가 주장했습니다.
헤즈볼라 지도자인 셰이크 하산 나스랄라는 베이루트 남부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해 "이스라엘이 지난 수개월 간 군사훈련을 실시했으며, 수주 전에도 레바논 국경 인근에서 5만명의 병력이 참가한 가운데
나슬랄라는 헤즈볼라도 이스라엘의 군사훈련에 대항해 레바논 남부에서 군사훈련을 실시했으며, 이는 이스라엘이 다시 공격하면 레바논을 사수할 준비가 돼 있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이스라엘에 보여주기 위한 것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