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이 오는 2020년까지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와 정치적 불안 등으로 이웃 가난한 나라들에서 밀려오는 이민자 수가 급증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은 EU 이사회 보고서를 인용해, 유럽은 기후변화의 충격에 노출돼 있는 북
보고서는 북아프리카와 사하라 사막 이남에선 가뭄과 과도한 경작으로 경작지의 75%가 유실될 것이며 중동 지역은 물 부족과 곡물 생산 감소를 겪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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