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NN은 26일(현지시간) 광산업체 루카라가 영국의 고급보석상인 그래프 다이아몬드에 1109캐럿의 원석 다이아몬드를 매각했다고 보도했다.
루카라는 지난 2015년 남아프리카의 보츠와나 카로웨 광산에서 테니스공 크기의 다이아몬드를 발견했다. 루카라는 발견한 다이아몬드를 보츠아나의 현지 언어인 츠와나어로 '우리의 빛'을 뜻하는 '레세디 라 로나(Lesedi La Rona)'라고 불렀다.
윌리엄 램 루카라 최고경영자(CEO)는 "레세디 라 로나 다이아몬드는 역사에 남을 보석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
레세디 라 로나 다이아몬드보다 큰 다이아몬드는 1905년 남아프리
[디지털뉴스국 이주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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