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으로 생긴 자연호수인 탕자산 언색호의 수위가 위험 수준에 이르렀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보도했습
지난달 지진으로 인한 산사태가 강의 물길을 막으면서 생긴 탕자산 언색호는 줄곧 수위가 높아지며 붕괴 위험이 제기돼 왔습니다.
그동안 중국 당국은 군경을 동원해 물길을 분산시키기 위한 배수로 공사를 진행하는 한편 제방 붕괴에 대비해 주민 25만명을 대피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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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으로 생긴 자연호수인 탕자산 언색호의 수위가 위험 수준에 이르렀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보도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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