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경제분석가로 유명한 앤디 셰 전 모건스탠리 분석가는 수출증가율이 꺾이면서 중국의 성장률은 분기마다 0.5% 포인트씩 내려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내년 2분기쯤 성장률이 바닥을 칠 것으로 예상하면서, 중국은 이번 위기를 타개하려면 소비와 내수 중심 경제로 옮겨가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중국 주식에 대해서는 '팔기에 너무 늦은 시점'이며, 잠시 주가가 오르다가도 내년 상반기에 다시 급락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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