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공정한 세계화에 반대하며 '인간의 얼굴을 한 자본주의'를 촉구하는 제9회 세계사회포럼이 폐막했습니다.
지난달 27일 브라질 북부 파라 주벨렝 시에서 개최된 세계사회포럼에는 142개국 5천800여 개 시민·사회 단체와 진보정당 등 10만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올해는 룰라
세계사회포럼은 올해를 끝으로 행사를 격년제로 바꿀 예정이며, 다음 행사는 아프리카와 멕시코, 아랍 중 한 곳에서 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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