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이 한국경제가 최악의 국면에서 벗어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수비르 랄 IMF 한국과장은 워싱턴 소재 한미경제연구소가 주최한 한국경제전망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히며 최악의 상황은 지나간 것으로 조심스럽게 낙관하고 있
랄 한국과장은 한국경제의 유연성과 복원력은 한국이 현재 침체국면에서 가장 먼저 다시 회복하는 국가들 중 하나가 되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IMF 대표단은 다음 주 방한해 한국정부와 경제금융시스템 전반에 대한 연례협의를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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