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이 사망한 가운데 소방당국의 응급구호팀이 도착하기 전 개인 의사가 잭슨에게 심폐소생술을 시도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방국이 공개한 911 응급구조 요청 전화내용을 보면 남성 통화자가 잭슨이 사는 LA 홈비힐스 집으로 가능한 한 빨리 구급차를 보내달라며 긴급 구호를 요청했습니다.
이 남자는 911 전화 수신자에게 잭슨이 침대에 누워 있으며 잭슨이 숨을 쉬지 않는다면서 '개인 의사'가 그를 소생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미국 로스앤젤레스 경찰은 '팝
로스앤젤레스 경찰은 잭슨 집에 있던 의사의 승용차 안에서 약물이나 잭슨의 사망과 관련한 다른 단서를 제공할만한 증거가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압수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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