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국가 가운데 최소 10개 국가가 국제통화기금과 수십억 달러 규모의 구제금융 지원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독일 경제전문지 한델스블라트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IMF 내부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IMF 고위 관계자 상당수가 해당
국가들이 직면한 금융위기의 영향을 고려해, 이들에
현재까지 구제 금융 지원을 요청한 국가들은 불가리아와 크로아티아, 마케도니아 등 3개국이며 이미 승인된 구제금융 지원을 앞당기거나 추가 지원을 요청한 국가들은 우크라이나와 세르비아, 루마니아, 벨라루스, 라트비아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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