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재와 악재가 엇갈리면서 뉴욕증시가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다우지수는 0.1% 하락한 8,611선을 기록하고 있고, 나스닥지수는 0.01% 하락한 1,862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S&P500지수는 0.3% 떨어진 931선을 기록하고
JP모건체이스의 실적호전과 실업수당 지표 개선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지만 단기급등 부담과 CIT 그룹의 파산보호 우려감이 맞서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필라델피아 지역 제조업 경기가 당초 예상보다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주요 지수들은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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